맑은곰A108
괴물같은 엄마에게서 자란 예나가 친구 덕분에 이성을 찾아가는 모습이 인상적이면서도 안쓰럽더라구요~
예나는 엄마에게 수학경시 대회 1위 내정자가 자기 맞냐구 물어요 엄마는맞다 말해요
예나는 자기실력으로 1위 보여주고 싶다며 엄마의 개입을 하지말라 부탁하지만 엄마는그냥 그대로 일을 진행시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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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상냥한벚꽃O207583안쓰럽네요 엄마가 예나의 마음을 알아주면 좋을텐데요
- 공손한목련L118378
그러니깐요 엄마가 아이마음 알아주면 큰일 나는병걸린건지..아이맘 깡그리 무시하네요
- 눈물나는하이비스커스M130184
볼수록 열받네요 엄마가 아니라 악마 그 자체입니다
- 공손한목련L118378
그니깐요 아이가 저리 정직하게 해달라고 부탁을했는데 ..잡혀들어갈까요 검찰조사받네요
- 당당한퀴니피그V175023
예나는 자신의 노력으로 인정받고 싶어하는 만큼 두 사람 간의 갈등이 어떻게 풀릴지 궁금해지네요
- 섬세한낙타N244336
이사장이 너무 자기 욕심만 부려요 딸을 위한게 아닌데요
- 끈기있는해바라기I211688
예나 정말 너무나 안쓰러운 역할인거같아요 ㅠ 아효오... 엄마가 좋았으면 어땠을까요
- 빛나는오렌지U46343
예나가 엄마에게 진심으로 부탁하지만 먹힐지 모르겠네요
- 귀중한아이리스X215481
예나엄마가 과연 친엄마가 맞을까요,,, 어떻게 저런 엄마가 있는지 ㅠ
- 애정어린아보카도P125962
예나 너무 충격이었을 거 같아요 예나도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그랬는데 그게 조작이라니 너무 큰 충격일 거 같아요
- 편안한키위P116550
짧은 대사 안에 감정이 진짜 잘 담겨 있었어요 보는 사람 마음까지 울컥하게 만드는 장면이었어요
- 사랑받는토마토K127068
말투에서 절박함이 고스란히 느껴졌어요 감정선이 확 올라와서 눈을 못 떼겠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