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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현은 밀실에서 백골사체로 발견됐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곁에 있던 총알 하나. 그 당시 국정원 팀장급에게만 제공된 총기였고,
김형배 국장이 당시 총알 분실을 신고했었다는 사실로 보아 용의자는 김국장인거 같은데요
해성은 김국장을 찾아가 그를 강하게 압박하며 그의 휴대폰에 도청 프로그램을 심습니다
김국장이 아버지를 죽인 범인으로 유력해 보이는 상황에서,
서명주와의 연결고리 단서까지 찾아서 함께 묶어서 처벌하려는 것.
이들 사이가 예사롭지 않았기에 총알이 김국장의 것이라 하더라도
그를 범인으로 단정 짓기에도 무리가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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