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결말이 해피엔딩이라 만족스러워요

서강준님 전역 후 복귀작이라고 기사로 먼저 접하고나서 드라마 보기 시작했어요

가볍게 보기 시작했는데 앉은 자리에서 끝까지 후루룩 다 봤네요

서강준님 참 잘 생겼다 하고 보는 걸로 시작해서 재미, 감동, 교훈까지 다 느끼면서 봐서 보는내내 아주 좋았어요

해피엔딩으로 끝난 것도 좋고 나쁜 사람은 결국 벌을 받아 그것도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사는 것도 팍팍한데 드라마에서만이라도 이렇게 대리 위안 대리 만족 하니 좋더라구요

그리고 원래 김신록 배우님을 좋아하는데 여기서도 역시 연기가 기가 막히네요 카리스마 넘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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