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감독원 자본시장조사국 최초의 여성 감독관이자 동료들에게는 독종 '여의도 마녀'로 불리는 35살 홍금보. 9년 전 실패한 한민증권 비리를 조사하던 중 한민증권의 '황태자' 강명휘 사장이 비자금 회계 장부를 갖고 있다며 홍금보에게 접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