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주식, 금융? 전혀 모르겠다

황금빛 낙하산을 타고 여의도에 불시착한 시네필

미국 이름 ‘알벗 오’, 한국 이름 ‘오아람’.
사내에서는 ‘알 본(부장)’으로 불린다. 한민증권 강필범 회장의 외손자이자 오덕규 상무의 외동아들. 실패한 조기 유학생이자 지독한 씨네필, 음모론 매니아.
미국 유학 생활 동안 학적을 12번 갈아치웠다. 머릿속에 촤르르 펼쳐지는 시나리오로 영화를 만들어 보겠다고 영화로 전공을 바꿨다가 아버지 오 상무에게 들켜서 강제 귀국 당했고, 외할아버지 증권사인 한민증권에 등 떠밀려 들어왔다.

주식, 금융? 전혀 모르겠다. 경영권? 역시 관심 없다. 근무 시간에는 주로 비디오테이프로 영화를 본다. 그저 돈 펑펑 쓰며 좋아하는 술, 담배, 영화에 둘러싸여 한량처럼 살고 싶을 뿐인데.

주식, 금융? 전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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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존경스러운햄스터H117015
    알벗 오가 세상을 편하게 사는것 같아요. 골치아프게 고민하지 않고 하고 싶은것 하면서 사는 알벗오 부럽다는 생각도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