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덕규가 차중일과 방진목을 불러 결백을 증명할 증거를 찾아오라고 지시합니다. 차중일은 그날 밤 강명휘와 다툰 대화가 담긴 녹음본을 제시하고, 방진목은 증권감독원과 몰래 접선하는 강명휘의 사진을 제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