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원에 돌아갔던 봄이가 기숙사에 다시 찾아옵니다. 이 사실을 모르던 홍금보가 자신의 이름을 말해버리고 봄이가 생각보다 많은 정보를 알고 있다는 것을 알고는 결국 기숙사에 봄이를 숨기는 일에 동참하기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