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면에서 제일 설렜던 건 알벗이 아무 말 없이 돈가스를 먹기 좋게 잘라주는 모습이었어요. 사소한 행동인데도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그대로 느껴져서 더 설레더라고요.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행동으로 마음을 보여주는 게 이런 거구나 싶었고, 그래서 이 장면이 오래 기억에 남아요. 언더커버 미쓰홍 특유의 따뜻한 감성이 제대로 살아있는 장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