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는안개꽃U116985
홍금보 캐리턱 매력적이었어요. 기숙사 301호 룸메이트들과의 관계 시작되는 장면은 참 좋았지요
엘리트 증권감독관에서 스무 살 말단 사원으로 내려오는 설정인데도
전혀 작아 보이지 않고 오히려 더 당당하게 느껴졌어요
시험장에서부터 분위기를 장악하던 장면이나 위기 상황에서도
자기 방식대로 돌파하는 모습이 홍금보라는 인물을 바로 이해하게 만들어준 것 같아요
말단 사원으로서 무시와 하대를 받는 상황에서도 참고 숨기기보다는 똑바로 맞서는 태도가 너무 통쾌했어요
특히 기숙사 301호 룸메이트들과의 관계가 시작되는 장면들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