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정말한순간도눈을뗄수없는전개가펼쳐졌네요

정말한순간도눈을뗄수없는전개가펼쳐졌네요그동안 꽁꽁 숨겨왔던 단비의 복수 계획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서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전개가 펼쳐졌는데, 특히 단비의 이중생활을 의심하며 뒤를 쫓던 강준이 그녀가 숨기고 있는 슬픈 과거의 단면을 우연히 엿보게 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단순한 직장 동료 이상의 묘한 감정선으로 접어드는 과정이 아주 세밀하게 묘사되었어요. 회사 내부에서는 단비를 눈엣가시로 여기던 박 이사 세력이 그녀를 산업 스파이로 몰아세우기 위해 비자금 장부를 조작해 단비의 서랍에 숨겨두는 파렴치한 짓을 저질렀지만, 이미 회사 내 모든 동선을 파악하고 있던 단비는 보란 듯이 그 장부를 박 이사의 개인 차량 트렁크로 옮겨놓아 오히려 박 이사가 검찰 조사를 받을 위기에 처하게 만드는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단비는 회장님의 두터운 신임을 얻게 되었고 프로젝트의 전권을 위임받으며 사내 실세로 급부상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보여준 단비의 냉철한 판단력과 포커페이스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죠. 하지만 승리의 기쁨도 잠시, 단비는 죽은 줄로만 알았던 옛 동료로부터 의문의 메시지를 받게 되고 그가 보낸 사진 속에서 자신의 정체를 위협할 만한 결정적인 단서를 발견하며 다시 한번 깊은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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