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딸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 일했던 김미숙은 회사의 무책임한 손절로 인해 감당하지 못할 빚을 지게 됩니다. 딸에게 이 짐을 넘기지 않기 위해 강필범 회장과 홍장미에게 유서를 한 장씩 남겨두고 극단적인 선택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