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여사원들이라는 설정부터가 너무 좋았는데 각자 다른 아픔과 서사를 안고 있는 기숙사즈라서 더 마음이 갔어요ㅜㅜ 때로는 서로를 꾸짖고 때로는 누구보다 따뜻하게 보듬어주면서 여기까지 온 관계잖아요. 그래서 더 쉽게 보내지질 않네요. 하나씩 성장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다 보니 어느새 다 이해하게 되고 결국은 미워할 수 없게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