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면 보면서 엄청 울었어요 오늘 미숙이가 금보에게 남긴 유서 내용을 듣는데 정말 가슴이 미어지는 기분이었어요 고등학교 시절 첫 직장에서 겪었던 긴장과 실수를 따뜻하게 감싸주었던 금보를 잊지 않고 미숙이가 그래서 금보의 정체를 알고 있지만 숨겨준거잖아요 방해가 되지 않으려 묵묵히 지켜봐 준 미숙의 마음이 참 예쁘고도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