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스러운햄스터H117015
고경표를 여의도 해적단으로 데리고 왔지요. 이덕화님은 연기를 정말 넘 잘해요.
어제 방송된 '언더커버 미쓰홍' 보셨나요? 홍금보(박신혜)가 전 남자친구였던 신정우(고경표)를 '여의도 해적단'에 영입하며 역대급 판을 짰어요. 둘이 사귀었던 사이라는 게 밝혀지면서 팀원들도 당황했지만, 실력만큼은 확실하더라고요. 송 실장의 금고를 털어 강필범 회장(이덕화)의 비자금을 싹쓸이한 뒤 2대 주주로 당당히 경영 참여를 선언하는데 정말 짜릿했어요. 계좌가 텅 빈 걸 알고 폭주하는 이덕화님의 분노 연기 덕분에 긴장감이 최고조였던 14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