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박보영, 박진영과 호흡 맞춘 소감

너무 추워서 걱정을 했는데 첫 촬영이라 그런지 긴장도 되고 설레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생각보다 춥지 않게 느껴져서 잘 마무리했다. 저희가 오늘 따뜻한 라면을 먹으면서 하는 장면이라서 따뜻한 국물로 몸도 녹이고 그래서 괜찮았던 것 같다. 진영 씨랑 작품을 처음 해보는데 뭔가 좀 내적 친밀감 같은 게 있어서 그런지 첫 촬영 같지 않은 편안한 느낌이었다"라고 첫 촬영 소감을 전했다.

박진영은 "파트너랑 처음 해보는 씬이다 보니까, 또 그만큼 중요한 씬이다. 긴장도 많이 됐는데 선배님이 최고라는 걸 알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전혀 걱정 없고, 그냥 '나만 잘하면 되겠구나'"라고 이야기했다.

앞으로 케미 기대가 됩니다 ㅎㅎㅎ

너무 연기 잘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