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철수 이번에 진짜 찰떡 캐릭터 만난 것 같아요 로펌 변호사 역할인데 말투도 태도도 완전 딱 맞고, 눈빛 연기가 진짜 인상 깊었어요 처음엔 되게 냉정하고 거리감 있어 보이는데, 후배 챙기는 거 보면 또 묘하게 따뜻함도 있고 특히 우린 이기는 게 먼저잖아라고 말할 땐 순간 공감도 되면서 묘하게 씁쓸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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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나는하이비스커스M130184
이 분은 연극하다 왔는지 디테일이 살아있어요
위대한코끼리P207212
냉정하고 무서워요
가벼운 역 때랑 너무 달라요
애착이가는무궁화P129186
진행될 수록 어떻게 변할 지 궁금해요
본인의 약함과 악함이 어떻게 표현이 됐지
애정어린아보카도P125962
무서운 거 같아요 호수한테 무슨짓을 할지 벌써부터 무섭네요
혁신적인계피S126135
이분 나오면 너므 수트레스에요
그만큼 연기를 잘하셔서 그렇겠죠
바른멧날다람쥐J127839
현실에서도 있을법 한 캐릭터죠
뭐 어쩔수 없는 일인것 같아요
편안한키위R201850
지금까지 본 연기 중에 가장 몰입됐던 것 같아요
이렇게 색다른 느낌 줄 수 있는 배우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