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바꿀수 있다면 정말 좋을것 같기도 해요 근데 유미지 인생은 너무 바쁨 소금 맞고 회사 미션 깨기 바쁘고 유미래는 두손리에서 생존 중인데 둘 다 진짜 빡세게 적응 중이더라고요 근데 확실히 박보영이라 몰입감이 다르긴 해요, 진짜 연기 디테일이 살아있어요 이호수랑 유미지 케미 너무 좋아서 밀당 구간 나오면 집중하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농장 파트도 의외로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