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쾌한포인세티아H116989
미지는 달리기를 잘했지요. 달리다 넘어져서 그만두었어도 한때는 육상으로 인해 행복을 누린것 같았어요
부모님의 자랑인 언니처럼 공부를 잘하지도 못했고,
항상 유미래의 동생으로 살던 그녀에게,
한 번의 기회가 온다. 늘 점심시간에 식당으로 달려가던 그 뜀박질을 보고 육상 선수의 기회가 찾아왔고,
그녀는 예상치 못하게 육상 천재로 불리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뛰어난 실력 하나로 전국을 제패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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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아침햇살77
잘 될 줄 았았데.. 안타까움,,
- 애정어린아보카도P125962
이렇게 달리기를 잘햇는데 부상을 당해서 너무 아쉬워요 그걸로 인해 미지가 너무 힘들어했어서 얼른 좋은 날이 오길 바라요
- 혁신적인계피S126135
미지의 삶이 참 아픈거 같아요 미래도 그런 삶의 부분이 있겠죠
- 섬세한낙타I116736
달리기에 재능이 있었으나 결국엔 그만두게 된게 너무 슬프네요 짧지만 기대주로 이름을 날리고 정말 찬란했어요
- 잘생긴물소Q218095
미지도 잘 하는 게 있었는데 그게 무산되고 나서의 그 아픔이 너무 공감 갔어요 육상 천재의 삶이 지속되었으면 또 어땠을지 궁금하네요
- 사랑스러운토끼X220005
미래는 공부로 유명했고요 미지는 육상선수로 두각을 나타내네요
- 부드러운다람쥐W116530
노래 한 소절에 가슴이 찡하네요 전국을 흔드는 힘이 대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