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쾌한포인세티아H116989
앞으로 내용을 더 봐야 제대로 이해가 될것 같아요. 2회차를 보면 이호수를 이용한것 같기도 하구요
과거 미래가 근무하는 공사의 내부고발 사건에 변호사로 배석한 것이,
미지의 서울 등장인물 이충구에 의해 일부러 보내진 것에 그는 상당히 충격을 받은 듯한데요
이충구는 이호수와 고발자 유미래가 같은 학교 동창이라는 사실을 이용해서,
미래가 고발을 취하하도록 유도하려고 했기 때문.
아무래도 동창끼리, 자신의 흠결이 될 만한 일을 드러내는 것이 창피해서라도 사건을 더 키우지 않을 것이라고 그는 판단했던 것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