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아무것도 시키지 않는 것은 폭력이고 학대

아무것도 시키지 않는 것은 폭력이고 학대

 

한세진과 유미래가 마침내 만나네요

미지가 지원한 딸기 농사 멤버로 출근을 하게 된 것. 

일당 20만 원을 꼬박꼬박 웃으며 지급하면서, 

하고 싶은 대로 마음껏, 또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는 한세진.

원래의 삶에서도 아무런 일도 주지 않는 회사에서 고통받았던 그녀는 그에게 불만을 쏟아냅니다. 
아무것도 시키지 않고 지켜보면서 그녀를 파악하려고 했던 한세진에게, 
아무것도 시키지 않는 것은 폭력이고 학대라면서 쏟아내는 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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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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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쾌한포인세티아H116989
    아무것도 시키지 않고 무시하는듯한 행동도 학대인것 같기도 해요. 미래가 한세진에게 쏟아부을때 넘 똑똑해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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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엄마다
    미래와 세진의 생각이 달랐네요
    미래는 아픔이 있어 그럴수있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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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대한코끼리P207212
    미래가 그간 얼마나 힘들었나 느껴졌어요
    아무것도 시키지 않는 것은 폭력이고 학대라는 대사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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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나는오렌지U46343
    맞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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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햇살77
    서울서 당한 걸 
    딸기사장께도 상상 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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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정어린아보카도P125962
    맞아요 저 행동들도 학대나 마찬가지예요 미래가 그거 때문에 힘든건데 저렇게 똑같은 행동들을 당하니 더 짜증니 났던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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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적인계피S126135
    미래 이야기에 너무 가슴아프더라구요 
    회사에서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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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스러운토끼X220005
    아무것도 안시키고 멀리서 관찰하고 있었네요 미래는 이런 상황이 익숙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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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한람부탄Z127067
    아무것도 시키지 않는 건 폭력이라니
    현실적인 고민을 보여주는 장면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