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는 자신의 성격을 아예 숨기고 살진 못하는데... 얼떨결에 국장과 팀장의 덫에 걸려버린 그녀. 김로사라는 닭내장탕집 사장도 뭔가 서사가 가득해 보이는데... 단순한 에피소드로 그냥 지나갈 인물은 아닌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