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맹한파파야B226756
적반하장으로 잘 넘어갔네요 들키는줄 알고 놀랬네요 ㅎㅎ
이호수는 "유미지, 너 유미지지?"라고 물어 유미지를 당황하게 했다. 유미지는 "내가 유미지냐니. 그게 무슨 소리냐. 왜 그렇게 생각하느냐"라고 적반하장으로 물었다.
이호수는 "방금 네 말이나 행동이 전부 다 미지스러웠다"라고 대답했고, 이미지는 "그러니까 내 말은 난 기뻐도 즐거워도 밝으면 안 된다는 거냐"라고 신경질을 부렸다.
이호수는 평소 모습이랑 달라서라고 설명했으나, 유미지는 "너 나 잘 아냐? 몇 번이나 봤다고 아는 척이야?
진짜로 박보영님 연기를 너무잘하더라구요 ㅎㅎ
점점더 재미있어지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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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나는엄마다
미지인거 다 아는거 아니에요? 들키는줄 알았네요
- 위대한코끼리P207212
박보영님 연기 미쳤어요 연기 천재입니다
- 빛나는오렌지U46343
이호수가 알아 차릴뻔 했어요~
- 아침햇살77
너 뮤미지.. 좋아하면 알 듯합니다
- 애정어린아보카도P125962
그거 자이식과잉이야 라고 말하면 다 해결이 된다고 했는데 정말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더 재밌었어요
- 혁신적인계피S126135
줄곧 미지처럼 행동하다가 갑자기 미래처럼 말하더라구요 호수는 과연 진짜 모를까요
- 경이로운호랑이H182613
수호 앞에서 자꾸 미지가 튀어나와 당황했지요ㅎㅎ 수호는 약간 상처 받은 모습 같았어요
- 사랑스러운토끼X220005
들킬뻔했는데 잘 넘어갔네요 역시 호수는 눈치가 빠르네요
- 세련된허머스X116525
대사 하나하나 귀에 쏙 들어오네요 연기 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 유머있는바다O116557
두분 티키타카 장면 진짜 웃겼음 긴장감 속에서도 케미 터지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