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적인자몽Q116955
호수와 미지 함께 만나서 대화할때 참 좋아요. 호수는 미지라는것 알고 있는것 같기도 해요
자꾸 쓸데없는 생각을 하게 될때..
어떤것에 집중하면 좀 잊게되죠...
호주와...미지....대사들이 너무 좋아요...
빨리 미지임을 알아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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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용맹한파파야B226756
둘의 대화내용이 좋더라구요 3화 처음부분에서 들키는줄 알았는데 미지가 잘 넘어가게 만들었더라구요
- 편안한키위M1465050
호수랑 미지 둘이 넘 잘어울려요
- 나는엄마다
호수가 알고있는거 같기도해요 아닐까요??
- 위대한코끼리P207212
위로 너무 따뜻해요 호수 미지 너무 좋아요
- 빛나는오렌지U46343
회사를 그만둔 호수에게 위로를 해주고 있습니다
- 냥이키우기
마음을 다독여주는 장면,, 뜨개질 .. 수세미..
- 애정어린아보카도P125962
미지의 방법으로 호수를 위로해주느게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호수도 그 방법이 잘 통해서 정말 다행이네요
- 혁신적인계피S126135
존재가 위로가 되는거 같아요 호수는 미지라는거 모를까요
- 신선한람부탄Z127067
말없이 곁에 있어주는 그 방식이 너무 따뜻했어요 위로라는 게 꼭 거창하지 않아도 된다는 걸 느꼈어요
- 사랑스러운토끼X220005
생각이 많을땐 어딘가 몰두하면 좋죠 수세미 뜨기라니 귀여웠어요
- 믿음직한미어캣K116538
호수님 글 읽으면서 위로가 되네요 자기만의 방식이 참 따뜻하게 느껴져요
- 신선한람부탄Z127067
호수의 이야기 참 위로됐어요 조용히 마음이 풀어지는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