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키위M1465050
ㅠㅠ 그러니까요 엄마는 알고 있는 건지
미지 미래 두 자매 서로 생활을 바꿨죠.
미래는 지금 미지인척 하고있는데
반찬 얘기가 나왔네요
입 짧고 먹지도 않는데 왜 자꾸 보내냐고
원래는 자기 얘기지만...
암튼 물어보니 엄마도 안 먹는 거 다 안다고 하네요
그런데 염치가 없어서 보내는거라고
매달 다달이 생활비 보내주는데 반찬이라도 보내야지 어쩌겠냐고 하네요
그러면서 앞에 있는 딸 미지...(사실은미래)에게 퉁박을 주는데요
엄마 캐릭터 참 현실적인 거 같아요
그나저나 쌍둥이 바뀐 걸 알고 있을까요?
엄마 태도보면 긴가민가하네요.
0
댓글 16
- 마음이따뜻한관중D116890
엄마 말 공감되었어요. 자식에게 받기만 하면 마음이 부담스러워서 반찬이라도 보내는 엄마맘 이해되었어요.
- 상냥한벚꽃O207583
드라마를 풀어나가는 방식이 재밌어요 배우들 연기도 좋아요
- minimal
엄마는 당연히 알고 있지 않을까요 못알아보면 그게 이상한거죠
- 신뢰할수있는망고123
왠지 알 거 같아요 ㅠㅠ 아무래도 엄마니까요 ㅠㅠ
- 빛나는오렌지U46343
엄마가 서울 딸에게 반찬을 보내는 이유 를 알것 같아요~
- 즐거운사자T120700
현실적인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것 같아서 마음이 뭉클해지는 것 같아요 보면서 가족 생각 많이 나네요
- 겸손한데이지
엄마와 딸 사이에 어떤 흑역사가 있을깔요?
- 냥이키우기
알면서 그런말을 할까요?? 미래의 이야기..
- 애정어린아보카도P125962
엄마는 알고 있는지 아닌지 정말 궁금하네요 알고 있는데 모르는척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 순수한악어E129337
다달이 생활비를 보내 주는 미래에세 반찬을 챙겨 주는 엄마의 모습이 여느 부모님과 같아서 공감이 되었어요
- 혁신적인계피S126135
미래가 짊어진 무게도 참 무거운거 같아요 엄마의 마음도 공감되더라구요
- 신선한람부탄Z127067
짧은 장면인데도 엄마 마음 느껴져서 울컥했어요 멀리 살아도 마음은 늘 함께라는 게 뭉클했어요
- 화려한프레리개Y116522
단순한 반찬이 아니라 진짜 마음이 담겨 있다는 게 느껴졌어요 그 장면 보는데 이상하게 울컥해서 핸드폰 내려놓게 되더라고요
- 사랑스러운토끼X220005
생활에 보탬이 되니까 고마워서 보냈죠 엄마가 해줄수 있는게 없어서 반찬이라도 해줬네요
- 믿음직한미어캣K116538
엄마 마음이 정말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딸도 받으면 힘이 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