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계피F232435
박보영 배우의 연기는 항상 믿고 보는 배우라는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넘 마음아픈 현실이죠
첨 보고 일본 소설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 라는
책이 떠올랐어요 책에선 동생이 회사일이 힘들어서 자살하고 형이 동생 이름으로 동생 친구 앞에 나타나는 내용 입니다 드라마에선 미래가 자살하지 않아 정말 다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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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신뢰할수있는망고123
그러니까요 ㅠㅠ 괜히 맘이 아프더라구요
- 빛나는오렌지U46343
회사 그만 두는것도 큰 결심이 필요할것같네요
- 즐거운사자T120700
정말 처음부터 깜짝 놀랐어요 이런장면이 나올줄은 몰랐는데 그래도 다행히 서로 삶은 바꿔서 살아보는걸로 해서 마음 놓았어요
- 열정적인라임B127852
회사 관두는게 나아보여요. 제대로 쉬지... 동생과 바꿔치기라니...
- 겸손한데이지
너무 극단적으로는 생각 맙시다 사실 이 정도도 허구죠
- 활기찬거미E128193
참는게 다는 아닌데...저도 보면서 퇴사했으면 싶었어요..너무 고생하네요
- 냥이키우기
이 드라마 그렇게 악하게 몰고가지는 않을 겁니다 그게 한국드라먀 묘미죠
- 애정어린아보카도P125962
미래가 죽지 않아서 더 좋은 거 같아요 어떻게든 살아서 마음의 상처들이 다 없어졌으면 좋겟네요
- 순수한악어E129337
저렇게 힘든 데도 일을 쉬지 못 하는 미래의 모습이 안타깝더라구요 집안의 상황적으로 쉴 수 없어서 안타까웠어요
- 혁신적인계피S126135
보는 동안 미래가 너무 안쓰러웠어요 미래의 삶이 너무 힘들거 같아요
- 존경스러운햄스터V182615
휴직신청을 좀 했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한데 도망치고 싶지 않아서 일까요 지금 집 가장이라 더 그 선택을 못했나 싶기도 해요
- 사랑스러운토끼X220005
비슷한 소재의 소설이 있군요 미래가 쉴수없는 이유도 있었을 거에요
- 편안한키위R201850
이 말에 괜히 마음이 흔들리네요 잠깐 쉼이 꼭 필요하단 생각 들어요
- 사랑스러운토끼O116505
회사 잠깐 쉬고 싶은 마음 공감돼요 미지 이야기 듣고 한숨 돌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