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5~6회 선공개 영상] 한수진, 유미래 위해 특급 이벤트

 

 

오늘 방송될 <미지의 서울> 5회에서는 

농장 직원 유미래를 위한 농장주 한세진의 프라이빗 애프터 눈 티 파티가 개최됩니다

유미래는 일당 20만 원을 주는 창화농장의 일꾼으로 취직해 농장주 한세진과 함께 딸기 농사를 짓고 있고

 농장 발전 계획서를 작성하는 것은 물론 창고 정리와 재고 처리, 

모종 구매 등 딸기 농사의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 하며 초보 농사꾼들의 특급 케미스트리를 뽐내고 있네요

 

한세진 역시 처음에는 유미래를 믿지 않았지만 그녀와 일을 하며 서로의 처지를 이해하고 

서서히 가까워지고 있는 상황. 

고된 딸기 수확을 마무리한 만큼 두손리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특별한 이벤트로 직원 유미래를 놀라게 할 예정이라네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수 애프터 눈 티 파티를 준비한 한세진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요 

저수지가 훤히 보이는 풍경과 손수 만든 스콘, 딸기잼 등 창화농장만의 독특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네요

 

그러나 유미래의 표정에는 그늘이 가득해 의아함을 자아내는데..

심지어 한세진이 준비한 이벤트를 즐기기도 전 등을 돌리기까지 해 

유미래에게 무언가 심상치 않은 일이 생겼음을 짐작하게 하네요

 과연 한세진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던 유미래가 다시 거리를 두게 된 계기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