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미지의 서울> 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 3위했네요

 

드라마 <미지의 서울>이 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넷플릭스 글로벌 시리즈(비영어) TOP 3위에 안착했습니다

 <미지의 서울>은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로 tvN과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입니다

넷플릭스가 공개한 글로벌 TOP10 시리즈(비영어) 랭킹에 따르면 

<미지의 서울>은 글로벌 3위를 기록했고 동일 기간 동안 기록한 시청뷰 수는 280만, 

누적 시청 시간은 1,470만 시간이라네요

미국의 엔터테인먼트 전문지 버라이어티는 

<미지의 서울>에 대해 "박보영이 역할을 바꾸는 쌍둥이 자매를 연기하는 복잡한 과제에 도전, 

서로 다른 네 가지 페르소나를 효과적으로 구현했다"고 호평했습니다

 

 미국의 유력 매체 포브스도 

"이 새로운 K-드라마에서 박보영은 쌍둥이 미래와 미지를 맡아, 

성격이 뚜렷이 다른 두 인물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이들이 서로 역할을 바꾸어 

상대인 척하는 모습도 설득력 있게 연기한다"고 리뷰했어요

 

 홍콩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 또한 

"박보영은 미지와 미래를 명확히 구분해낼 뿐만 아니라 

서로를 연기하는 복잡한 상황까지 능숙하게 소화하며, 

두 인물의 상처와 강인함을 섬세하게 담아낸다"고 높이 평가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