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따뜻한관중N118990
여기까지 등산하는 게 학교의 전통이었다고요.. 저도 흥미진진해지겠네요.
미지의 끊임없이 파고드는 질문에 호수는 자신의 첫사랑이 미지였고,
그렇게 느끼게 된 계기를 말하게 됩니다.
때는 고등학교 시절 두손봉을 올랐던 날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두손고등학교의 전통, 고3이라는 이벤트를 앞두고 두손봉에 오르는 것이 이 학교의 전통이었는데,
이때 수호는 미지에게 사랑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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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열정적인라임B127852
미래보단 미지가 호수랑 잘어울려요. 뭔가 속시원해요
- 겸손한데이지
등산이 많은걸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었네요 화이팅입니다
- 뜨거운체리D120946
얼마나 즐거운 학창시절이었을까요 미지의 꿈이 좌절된게 너무 아쉬워요
- 활기찬거미E128193
오를때 사랑을 느꼈군요. 힘들때 정들었나봐요
- 평화로운펠리칸D122506
첫사랑인게 너무 이해되는 장면이었어요! 안 사랑할 수 없을거 같아요ㅎㅎㅜ
- 냥이키우기
하나하나 알아가는 느낌,, 너무 좋을 거 같아요
- 애정어린아보카도P125962
두손봉때 좋아한다고 느꼈나보네요 근데 저라도 미지한테 반했을 거 같아요
- 순수한악어E129337
호수와 미지가 서로 생각하는 두 손봉 의 대한 기억이 달랐네요 그래도 두 손봉이 큰 계기가 되었지요
- 혁신적인계피S126135
두손봉에서 기다리는 미지와 잘 되는거겠죠 호수의 마음도 이해됩니다
- 화려한프레리개Y116522
그 순간 눈빛에서 모든 게 설명된 것처럼 느껴졌어요 처음엔 몰랐지만 결국 마음이 향하는 곳은 정해져 있었네요
- 사랑스러운토끼X220005
호수는 두손봉에 오르면서 반했다고 했죠 미지는 왜 반했던건지 궁금해하죠
- 기똥찬여우R116518
첫사랑의 설렘이 화면으로 전해지네요 그 순간의 감정이 오래 기억날 것 같아요
- 화려한프레리개Y116522
이 장면 진짜 여운 남았어요 처음 마음이 전해지는 느낌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