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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뚝이며 산을 오르는 그의 곁에서 미지가 도와주려 했지만,
그는 미지에게 오히려 화를 냅니다.
그녀에게 호감이 있었기에, 도움을 받는 것이 자존심이 상했던 것이겠지요.
그런 수호가 혼자만의 싸움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주고,
미지는 정상에 올라 내려가지 않고 그를 기다리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