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꼬대하는 미지 너무 귀여워요 거의 고백하는 수준으로 잠꼬대하는 미지ㅋㅋㅋㅋ 잠든 미지를 바라보는 호수의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네요 호수가 미지의 정체를 알았으니 앞으로 전개가 기대되네요 주말이 무척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