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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에서 드디어 호수가 미래와 미지의 관계가 바뀐채 살아가는걸 아네요
미지는 호수에게 전화를 걸어 만나자고 했고, 이를 막으려는 박지윤(유유진 분)은 호수의 손을 잡으며
"너 누구한테 가려는데?"라고 물으며 "걔 미래 아니다. 미지다"라고 말하지만,
호수는 담담하게 "알고 있다"고 답했다.
미지는 이호수 등에 업힌 채 "사실 다음 주쯤에는 이야기하려고 했는데, 너한테는 이야기를 해야 할 것 같아서"라고 말했다.
이에 이호수는 "그냥 다음에 해. 뭐든 네가 편하게 말할 수 있을 때, 그때 해라"며 미지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 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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