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서울 박보영 아역분도 연기 잘하시는 것 같아요! 솔직히 처음에는 비쥬얼이 넘 안어울리는 것 같아서 미스캐스팅 아닌가 싶었는데 보면 볼수록 미지+미래의 매력에 빠져들더라구요 ㅎㅎ 특히 호수랑 등산하는 장면에서 정상에서 호수 보고 환하게 웃는 모습 여자인 저도 반할 것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