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는 완전 회복이 불가능하다며 스포츠 같은 격한 활동을 삼으라고 충고합니다. 이호수는 과거와 같은 건강함을 갈망하지만, 현실의 벽은 그를 누릅니다. 스스로 한계를 인정하는 과정이 안타깝게 다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