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대박.. 이렇게 진심을.. 담담하게 이야기 할 수 있나요.. 세진이는.. 하...ㅠㅠ.. 정말.. 딸기 사장.. 너무 취향인 거 아니냐며..ㅋㅋ 거창한 고객보다.. 이런 고백도 넘 맘에 드네용.. 현실 고증이랄까요.. 이 커플도 미지의 서울 보는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