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배우신데 이번에 미지미래 할머니 역할을 너무너무 잘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어제는 지났고 내일은 멀었고 오늘은 아직 모른다.. 너무 좋은 말이고, 미지미래에게 이런 할머니가 있어서 참 다행이고 좋아요 미지가 힘들 때 그저 보듬어주시는 장면들 보면서 눈물 날 뻔 했어요ㅜㅜ 연기 정말 잘하시더라고요 인상 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