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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서울 너무 재밌는거 아닌가요
박보영님 박진영님 둘 다 너무 좋아하지만 박보영님의 귀여움은 말할것도 없고 박진영님 나오는 드라마들을 정말 재밌게 봤어요
특히 화양연화와 유미의 세포들이요
남친의 정석이라고나 할까요
착해보이는 인상이 제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이거든요
술먹고 아침에 출근하는 미지를 배웅하는 호수의 모습은 남친의 정석이 아니고 남편의 정석이네요
드라마지만 이런 사랑을 받는 미지가 너무 부러워 죽겠어요
다정하고 센스도 넘치는 호수
이런 호수는 한집에 한명씩 보급해야 하는데 말이죠
다음 회차에서는 어떤 시련을 겪고 또 호수에게 어떤 위로를 받게 될지 너무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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