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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mmunity.fanmaum.com/unknownseoul/109380355
호수가 미지인걸 눈치 채고 웃는데..와
너무 설레서 소리 질렀어요ㅎㅎ
오랜만에 보는 진짜 순애보 남자네요..
곧 직진해서 잘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ㅎㅎ
아직 풀어야하는 문제들이 많다보니 예측이 잘 안되네요ㅜㅜ
회사 문제도 미지가 잘 해결할거 같은데
점점 떡밥이 쏟아져나오는거 같아요
다음 화가 너무너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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