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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가 산에 오르는 장면은 진짜 ㅍㅍ몸이 힘든 것보다 마음이 더 아파 보이니까 더 안쓰럽게 느껴졌고요
미지가 곁에서 조용히 손 내미는 것도 너무 자연스럽고 서사 깊어졌어요둘 사이 감정선이 말 한마디 없이도 다 느껴져서 괜히 마음이 먹먹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