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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가 미지가 미래란 거 알고 있었던 거
그걸 알면서도 아무 말 없이 기다려준 거 자체가 진심 너무 배려심 깊잖아요
편할 때 말해 이 한마디에 그냥 다 담겨 있어요
그리고 미지 업고 가는 장면은 너무 예뻤어요 맑없이 묵직한 호수 응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