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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지의 서울때문에 박진영님에게 푹 빠져 있어요
사실 처음 제 눈에 들어왔던건 2020년에 방영했던 화양연화인데요
유지태님 젊었을때 역할로 나왔었는데 화양연화라는 말처럼 정말 꽃처럼 아름다운 젊은 시절을 연기하는데 너무나 눈이 부시더라구요
참 선하고 착해 보이는 인상이지 않아요?
갓세븐 활동할때는 제가 한국에 없어서 잘 몰랐거든요
그냥 천상 배우로 데뷔한줄 알았더니 가수 데뷔였더라구요
94년생이니 벌써 31인데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네요
정해인님 처음 봤을때 느낌도 나고 최근에 하이파이브에서 악역으로도 출연했다고 하는데 빨리 봐봐야겠어요
박진영님 목소리도 완전 제 취향이구요
정말 남친 삼고 싶은 그런 분이네요
박진영님 어떤 부분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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