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잠든 미지를 보며 이름 부르고 미소 짓는 호수...

잠든 미지를 보며 이름 부르고 미소 짓는 호수...잠든 미지를 보며 이름 부르고 미소 짓는 호수...

미지 보는 호수 눈빛에서 꿀 떨어지네요.

미지를 좋아하는 마음이 잘 느껴져서 달달하고 설레더라구요~
호수가 자꾸 이름 부르니깐

잠결에 왜 자꾸 부르냐며 무의식에 인정해버리고
말하면 안된다고 입 막는 미지 모습 귀여웠어요.ㅎㅎ
학창시절부터 미지&호수 사이에 쌓인 서사 정말 탄탄하네요.
미지는 배려심 많고 착하고 
호수는 묵묵하고 담백하고 다정해서 좋아요~
보영님과 진영님 연기 찰떡으로 
인생 캐릭터 만난 것 같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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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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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담한크랜베리C116769
    호수 눈빛 달달했어요. 미지 넘 귀여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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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나는오렌지U46343
    잠든 미지를 보며 이름 부르고 미소 짓는 호수가
    너무 정겹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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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중한아이리스X215481
    호수랑 미지 너무 잘 어울려요
    둘 서사가 정말 완벽합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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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의적인비둘기H1209821
    와, 저도 그 장면 보고 엄청 설렜어요. 호수의 꿀 어지는 눈빛과 미지의 귀여운 반응이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두 배우의 연기가 정말 빛을 발하는 장면이었네요.  호수와 미지의 풋풋하면서도 애틋한 감정선이 너무 잘 표현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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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대한코끼리P207212
    호수 눈빛 설레요
    너무 달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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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맹한파파야M210056
    너무 달달했어요
    진영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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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정어린아보카도P125962
    계속 미지야 라고 부르는데 좋았어요 그리고 미지도 대답을 하는데 너무 귀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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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스러운토끼X220005
    술마시고 호수가 부를떄 대답했네요 제일 달달했던 장면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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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끌어내는고라니Y116496
    제목만으로도 분위기가 몽환적이네요
    잔잔하면서도 여운이 오래 남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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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한키위R201850
    묘한 분위기라 계속 생각나네요
    잔잔한 여운이 오래 남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