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토끼E116805
제 2막부터 찐 스토리 시작인가 봅니다. 앞으로 전개될 스토리 재미있을 것 같아서 기대됩니다.
과거 직장 상사였던 임철수와 회의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 회의는 원미경이 소유한 건물 매각 건을 주제로 한 것으로, 박진영은 원미경의 법률 대리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박진영은 이전의 직장을 그만두고 원미경의 법률 대리인으로 활동하며 복잡한 법률 관련 서류를 처리하고 회의에 참석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원미경의 빌딩 매각과 관련해 참여한 자리에서 과거 직장 상사였던 임철수를 마주치면서 뜻밖의 상황을 맞이했다. 박진영은 회의장에서 자신을 응시하는 임철수의 태도에 놀람을 금치 못했다.
임철수는 박진영의 동창이며 이번 프로젝트 담당자인 박보영과의 관계 또한 꿰뚫고 있어 박진영의 흠을 날카롭게 지적하기 시작했다. 냉철한 판단력과 관찰력으로 무장한 임철수는 박진영의 약점을 파고들며 그의 감정을 흔들었다.
제 2막부터 찐 스토리 시작이라고 하더라구요
과연 어떻게 전개 될지 너무나 궁금합니다
얼른 본방사수하고싶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