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텃세 심한 시골에 완벽 적응한 서울에서 온 한량 귀농인

텃세 심한 시골에 완벽 적응한 서울에서 온 한량 귀농인

 

지금은 텃세 심한 시골에 완벽 적응한 서울에서 온 한량 귀농인. 

한세진은 돈 때문에 딸기 농사를 짓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할아버지가 남긴 창화 농장에 내려와서 할아버지를 추억하기 위해, 

혹은 자신의 잘못을 참회하기 위해서 내려온 듯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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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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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나는오렌지U46343
    텃세 심한 시골에 완벽 적응한 서울에서 온 세진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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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의적인비둘기H1209821
    와, 귀농해서 텃세까지 이겨내고 적응했다니 정말 단하세요!  할아버지 추억과 자기성찰을 위해 농사를 짓는다는 설정도 흥미롭네요.
    
    
    글 내용만으로도 한세진 씨의 삶이 느껴지는 것 같아 몰입해서 읽었습니다.  앞으로의 이야기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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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정어린아보카도P125962
    돈 때문이 아니었군요 한세진도 많이 힘들었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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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스러운토끼X220005
    할아버지 전화도 못받고 임종도 못지켰죠 후회도 되고 사죄하고 싶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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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스러운토끼O116505
    시골에 적응하는 모습이 참 흥미롭더라구요
    귀농인 설정이 신선해서 몰입이 잘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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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스러운토끼O116505
    이 캐릭터 은근 매력 터지는 듯
    적응력 대박이네 진짜 자연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