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오렌지U46343
7회도 재미있게 보았답니다
가족들의 기대 때문에 가진 것에 비해 훨씬 더 괜찮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아니 그런 존재가 되어야 한다고 강박을 느낀 미래의 삶이 인상 깊게 그려졌습니다.
그녀가 왜 회사를 그만두지 못하고 버터야 했는지,
그게 뭐라고 부여잡고 있었는지가 이해가 되기도.
한세진을 만나 이제 그녀가 용기를 내보려 합니다.
유자매가 삶을 바꿔 사는 것을 이제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눈치를 채고 있는데,
그게 참 재미있게 그려진 7회였습니다.
미지 수호 커플도 이제 잘 될 거 같고, 이제 남은 건 박상영의 컴백, 로사 상월의 스토리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