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토끼F249205
세진🩷 미래 응원힙니다 속깊은 좋은 사람같아요 세진이
미래와 인사하는 세진, 그만 둔 이유를 이야기합니다.
고집부려서 무리하게 일을 하고 있던 도중 할아버지에게 온 갑작스러운 전화.
첫 번째 전화를 거절하고 또 다시 온 전화. 다시 거절했습니다.
그때 밭 한가운데서 열사병으로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내 안의 뭔가가 막 무너져 내리는 기분이었다고 합니다.
어디가 망가졌는지 몰라 또 무너져 내릴까봐 그만두었다고 하네요
소문을 신경쓰지 않고 그냥 내 옆 있는 사람이 아닌 걸 알면 된다는 세진.
할아버지의 생일을 혼자 챙기는 세진, 미래와 함께 미역국을 마십니다
세진🩷 미래 응원힙니다 속깊은 좋은 사람같아요 세진이
세진이 인성 좋아보입니다. 생각이 바른것 같구요
그런 사연이 있었네요 마음 한가운데에 돌을 얹고 지내고 있네요
세진 씨의 이야기 읽고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아버지와의 추억이 얼마나 소중했을지, 그리고 그 상실감이 얼마나 컸을지 가늠조차 되지 않네요. 힘든 결정이었겠지만, 자신의 마음을 잘 돌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세진 씨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소문을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해서 미래랑 다르다고 생각햇어요 그래서 미래가 한세진을 보고 깨닫고 조금 달라졌으면 해요
세진이가 그 부러진 의자를 왜 안버리고 가지고 있는지 이해가 가네요 할아버지와의 추억이 컸었던거라 이해가네요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그만두었네요 그리고 할아버지의 농장으로 내려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