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호수에게 직업을 떳떳하게 말 못한 미지

호수랑 미지 서울 구경다니다가 호수 전 직장 직원들을 만났네요

호수는 동창이라고 말하는 미지에게 여자친구라고 떳떳하게 소개했는데 직업을 묻는 변호사에게 호수가 부끄러울까봐 미지가 미래의 직업을 이야기했네요

나때문에 거짓말했다고 느낀 호수는 속상하네요 

호수에게 직업을 떳떳하게 말 못한 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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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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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적적인자몽Q116955
    미지가 호수를 배려해서 말한것 같았어요. 호수는 마음이 좀 심란했을 것 같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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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튤립J244371
    그마음을 알 것 같아요 서로에게 미안한 그 마음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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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특한바다표범V116497
    호수에게 직업을 떳떳하게 말 못하다니 ㅠㅠ
    호수는 마음이 좀 심란했을 것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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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받는토마토B116568
    호수가 부끄러울까봐
    미지가 미래의 직업을 이야기하다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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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의적인비둘기H1209821
    호수 마음 충분히 이해가 돼요.  자신의 직업을 떳하게 말하지 못하는 상황이 얼마나 불편하고 속상할지…
    
    미지의 마음도 헤아려보면 좋겠어요.  호수를 위하는 마음에서 나온 행동이었을 테니까요. 서로 오해 없이 진솔하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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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정어린아보카도P125962
    서로서로가 속상해 하는 거 같았어요 미지도 자기도 모르게 나온  거 같았고 둘의 마음도 다 알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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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수한악어E129337
    미지입장에서도 이해가 가더라구요 남자친구가 변호사라서 쉬고있다고 말하기 그럴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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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스러운토끼X220005
    미지는 당당하지 못해서 못말했네요 그런 상황을 호수는 오해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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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한람부탄Z127067
    조금 서운했겠지만 이해가 가네요
    솔직한 마음을 전하는 게 중요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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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련된허머스X116525
    호수 앞에서 마음 숨기는 장면이 짠했어요
    직업 얘기 못하는 모습이 더 현실적으로 다가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