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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mmunity.fanmaum.com/unknownseoul/109762017
6회에 걸쳐 오르내리던 미지와 호수의 연인의 길이 7회부터 본격화 되는 군요
호수의 눈을 뗄 수없는 잔잔한 고백..
7회방송 말미 조금 더 나은 모습일 때 고백하고 싶었던 그는 "완벽한 타이밍 같은 건 없다"는 문동혁의 말을 듣고 고등학생 때 말하지 못했던 진심,이호수는 유미지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하면서 그동안 품어온 마음을 전하네요.
이어 8회 방송에서 유미지와 이호수는 어설프고 서툴지만 연애를 시작, 연인으로서 첫 서울 나들이에 나서고,
잔잔하게 함께 서울 나들이의 로망을 꿈꿔왔기에 이들의 데이트는 더욱 애틋함과 고등학생 시절 가이드북을 보며 약점까지 공유하며 한층 끈끈한 연인이 되어가는모습, 너무 좋았어요.
아름다운 선남 선녀,,,
삐딱선 터지마시고 불보듯 뻔하게 예상되는 역경이 오더라도 잘 극복 해 웨딩까지 다가가시길..
종영 4회가 긴박하게 돌아가겠네요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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