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는안개꽃U116985
미지의 서울 넘 재미있어요. 시골 풍경 나올때 힐링 저절로 되구요.
미지의 서울을 보면 너무 힐링이 됩니다.
원래 시골 풍경 나오는 드라마를 잘 못보는데
미지가 사는 동네(시골)가 나오면 왜이리 힐림이 되는 모르겠습니다.
주요 등장인물들이 너무 선하고 말을 예쁘게해서
저 스스로 찔릴때도 많고 아 나도 저런 상황에서는 저렇게 말을해야겠다
반성도 됩니다..
결말이 어떻게 나던간에 한회 한회 대사와 장면들이 정말 주옥같습니다.
미지가 할머니와 한 약속처럼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볼랍니다.
박보영님은 원래 호감이었는데 너무 사랑스럽고 이재인배우는 극호감이 되어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