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는안개꽃U116985
미지의 서울 정말 재미있어요. 신선한 드라마 느낌 들구요
저 요즘 정말이지... 다른 건 눈에 들어오지도 않을 만큼 푹 빠져있는 드라마가 하나 있어요!
그 주인공은 바로바로..'미지의 서울입니다!!처음에는 '얼굴만 같은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꾼다니, 어떤 이야기일까?' 하는 호기심에 보기 시작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완전히 헤어나오지 못하고 정주행 중이에요! 매주 새로운 에피소드만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답니다 이 드라마를 보면서 제가 제일 감탄하는 부분은 바로 박보영 배우님의 연기예요! 와... 진짜 거의 1인 4역을 해내는 것 같아요 솔직히 동일 인물이라는 생각이 전혀 안 들 정도로, 캐릭터마다 표정, 말투, 분위기까지 다 다르게 표현하시는데... 보는 내내 '이게 진짜 가능한 일이야?' 싶더라고요. 캐릭터 하나하나에 이렇게까지 깊이 몰입하게 되는 드라마는 정말 오랜만인 것 같아요!
오늘도 하루 종일 '언제 밤 되지... 빨리 '미지의 서울' 보고 싶다...' 이 생각만 하고 있었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