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재적인팬더F228119
어제는 끝났고, 내일은 멀었고~ 오늘은 아직 모른다! 미지 좋아요 ㅎㅎ
"어제는 끝났고, 내일은 멀었고, 오늘은 아직 모른다"는 미지의 대사는
그냥 대사가 아니라 지금을 버텨내고 있는 우리 모두의 마음 같았어요!
‘미지의 서울’은 그저 서울에 대한 이야기나 청춘 드라마가 아니라
상처받고 망설이고 주저하는 사람들의 내면을 따뜻하게 들여다보는 드라마인 것 같아요~
유미지 캐릭터에 박보영 배우가 정말 잘 어울리고
극 중 인물들 모두가 입체적이라서 누구 하나 허투루 보이지 않네요ㅎㅎ
장애, 가족, 관계, 무너진 꿈 등 현실적인 소재들이 과장 없이 그려져서 더 깊이 공감하게 됩니다 ^^
각자의 사정이 있다는 걸 인정해주는 이 드라마가
힘들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큰 위로가 된다는 걸 느껴요~
매주 기다리게 되는 드라마, 끝까지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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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 눈물나는하이비스커스M130184
할머니의 대사를 듣는데 눈물나더라구요
- 유쾌한고양이I130204
미지를 보듬어주는 할머니의 말씀이 와닿지요
- 창의적인비둘기H1209821
저도 그 대사 보고 뭉클했어요. 지금의 힘든 시간 견디는 우리에게 큰 위로가 되는 드라마인 것 같습니다. 유미지 캐릭터와 배우 박보영씨의 조합도 정말 좋고, 다른 등장인물들도 매력적이라 다음화가 기대됩니다.
- 롱
좋은말이네요 너무 좋아요
- 창조적인장미I211870
그쵸 공감되네여 저도 눈물 나더라구요 ㅠ
- 창의적인비둘기G118821
캬 너무 좋은대사 어떻케 저런 대사를 쓸까요 저도 보면서 최고다 !!!
- 열정적인라임B127852
저대사 좋더라구요. 정말 하루하루 그순간만이더라도 버텨낼 수 있는 용기가 생겨나요.
- 위대한코끼리P207212
위로가 돼요 드라마 대사가 좋아요
- 용맹한파파야M210056
대사가 너무 좋아요 작가님 사랑해요
- 상냥한벚꽃O207583
대사 진짜 좋죠 기억해두고 있어요
- 용맹한파파야B226756
대사 너무 마음에 와닿아요 어제는 끝났고 내일은 멀었고~ 들을수록 좋네요
- 놀랄만한코알라O207609
어제는 끝났고, 내일은 멀었고, 오늘은 아직 모른다 저에게 힘이 되어주는 대사가 기억에 남아요
- 잘생긴물소U207595
할머니 대사 좋아요 마음을 울려요
- 마음이따뜻한관중N118990
맞아요 너무 대사가 좋더라고요 할머니가 힘들어하는 손녀 위로하는 말이죠
- 애정어린아보카도P125962
맞아요 저 대사가 정말 좋더라구요 저도 저 대사를 생각하면서 살아가려구요
- 순수한악어E129337
맞아요 어제는 끝났고, 내일은 멀었고.. 미지의 말처럼 이렇게 가볍게 생각하면서 지내야겠어요
- 사랑스러운토끼X220005
할머니가 자주 하는 말이었죠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요
- 편안한키위P116550
짧은 대사인데 마음에 오래 남더라구 공감되는 말이라서 자꾸 떠올리게 돼
- 유머있는바다O116557
이 대사 진짜 여운남아요 생각 계속남 드라마 감성 너무 좋아서 빠져들었어요